경남도, 마이스(MICE) 분야 현장 전문가 양성한다
- 경남도민 대상 마이스분야 실무형 지역 인재 양성과정 교육 실시
- 수강생 30명 모집, 8월 15일까지 경남관광재단 누리집으로 신청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오는 8월 15일까지 ‘경남 마이스(MICE) 현장 전문가 양성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 마이스 현장 전문가 양성 교육’은 국제회의나 전시 등 마이스 분야 현장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실무형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으로, 마이스 분야에 관심이 있는 도민은 도내 재학 또는 재직 중인 자를 포함하여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8월 15일까지 경남관광재단 누리집(www.gnto.or.kr) 공고문 내 기재된 온라인 링크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교육 과정은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총 20시간으로 진행되며, △마이스 산업의 이해, △마이스 현장 실무 중심 교육, △도내 마이스 기반시설 견학, △마이스 행사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뿐만 아니라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육성된 인력들은 경남도 내에서 개최되는 마이스 행사 현장에도 투입되어 실무 경험을 쌓아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7월 경남대학교와 ‘경남 마이스 전문 교육과정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학기 강의로 ‘마이스 실무’ 강의도 개설하여 마이스 지역 인재 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경남도에 특화된 전문 마이스 인력을 양성하여 새로운 경남 마이스 시대를 열어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관광재단 컨벤션뷰로팀 조경현 과장(055-212-6712) 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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